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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것은 아니었지만, 가끔 맞으면 크게 맞았던 기억이 난다 ! 중학교때와 고교때, 아주 크게 맞은 일이 있었다 ! 결론은 선생이 잘못한 것이었다 ! 지금와서도 그때를 곰곰히 생각해보면, 선생이 확실히 잘못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. 학생이 잘못을 할수도 있는데, 그것을 그렇게까지,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으로 개패듯이 몽둥이와 손찌검을 해야했는지 ! 정말로 인간적으로도 볼때 불쌍한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! 이제 30대 중반이 된 내가 중/고교때를 회상해 보니, 문득문득 그때가 생각이 나고, 요즘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다 ! 2녀전인가? '말죽거리 잔혹사'라는 영화가 있었다 ! 진짜로 그때는 무식한 선생들이 꼭 있어어 사람을 잡곤했다 ! 교육의 매가 아니라, 자신의 스트레스 푸는 매를 드는 인간이 말이다. ! 일제시대와 군사정권아래에서 교육받은 폭력적인 선생들은, '한국놈은 맞아야 인간된다며 ! ' 교육자이기를 포기한 그런 폭력을 아무런 표정의 변화없이 휘둘러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! 가끔 그런 폭력에 상처를 받아서(정신적으로 , 육체적으로) 삶이 뒤틀린 인간이 어디 한둘이랴? ! 난, 지금 그런 깡패같은 선생놈들을 확 죽이고 싶다 ! 상당히 이성적이고, 현재 삶이 큰 문제가 없는 나 정도의 사람도 이정도의 생각이니, 피해를 많이 받은 학생들은 어떠할까 ! 내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! 그 폭력의 추억 ! 그 폭력선생들 ! 확 까발라서, 색출해서, 끝까지 찾아내어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것이다 ! 좀 너무 과격한 표현이라고 나도 생각한다 ! 그럼에도 불구하고,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폭력의 추억이 나를 이렇게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게 한다 ! 폭력 ! 이거 정말 없어져야 한다 ! 폭력의 추억이 더운 여름밤을 뒤척이게 한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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